“화장품산업진흥법(가칭) 제정 가속화한다”
맞춤형화장품, 미래 한국화장품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국회 ‘4차 산업혁명과 화장품의 미래’ 포럼 화장품 산업 진흥을 위한 중장기 목표를 수립하고 해외진출·연구개발·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인 (가칭)화장품산업진흥법 제정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동시에 산업정책은 K-뷰티 성장과 발전의 모멘텀을 현재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 유지하기 위한 방향성에 중점을 두고 이뤄진다. 이를 위해 화장품의 품질, 특히 안전성에 기반한 경쟁력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추면서 ‘맞춤형화장품’을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할 수 있는 국내 화장품 산업의 새 성장동력 부문으로 육성해 갈 방침이다. 이 같은 내용은 오늘(3일) 열린 ‘4차 산업혁명과 화장품의 미래’를 주제로 한 국회 헬스&뷰티발전포럼(주최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서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무부처의 발표를 통해 확인한 것이다. ■ 보건복지부-4차 산업혁명 대응 화장품 정책 진흥 방향 복지부 의료기기·화장품산업 TF 박민정 팀장은 △ 화장품 산업 패러다임 변화 △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기회요인 분석 △ 화장품산업 육성 4대 전략 등의 항목에서 산업 현세를 전제하고 특히 오는